정선군은 찰옥수수 재배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및 소득보장을 위해 재경남강원도민회, 재안산군민회, 안양새마을회, 정금영농법인 등 4개 단체와 4월 2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정선군수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직거래 협약을 체결하였다.
군에서는 27일에는 재안산정선군민회(회장 신연화), 안양새마을회(회장 김의중), 정금영농법인(대표 김병기)과 5월 12일에는 재경남강원도민회(회장 김연호)와 직거래 협약식을 개최하고 정선찰옥수수 5,800접(2억1천만원 상당)을 농가 계약재배를 통해 주문단체에 전량 공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