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3일 저녁 ‘할머니와 빈병을 주우며 생활하는 어느 가정위탁 남매 이야기’가 ‘KBS 사랑의 리퀘스트’에 소개되면서 온 국민의 눈시울을 적시게 했다.
강원도가정위탁지원센터 최윤선 소장은 그동안 온 국민들이 십시일반 모아준 후원금을 10월 26일 정선군청을 찾아 최승준정선군수와 함께 후원금을 달하고 따듯한 위로와 격려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