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인포럼(회장 윤명중)이 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뉴스가 후원한 2009 지방자치대상 시상식에서 단체장 수상자로 경영혁신 부문에서 유창식 정선군수가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였다.
정선군은 2020 중장기전략을 수립하면서 2007년을 ‘민선4기 원년의 해’, 2008년을 ‘실천의 해’, 2009년은 ‘완성의 해’로 정하여 군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군정을 실현하기 위해 『2010 정선비전 100대시책』을 중심으로 농산촌과 접목한 고원관광도시 건설, 도·농지역 균형발전, 폐광지역 교육환경 개선, 문화관광 브랜드를 위한 정선5일장 혁신 및 철도관광 사업확대,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시책 등에 행정력을 집중하여 군의 경쟁력강화에 노력하여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