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아리랑제남면추진위원회(위원장 이원균)에서는 10월 13일 거칠현동 칠현사에서 정선군수 및 이원균 정선아리랑제남면추진위원회 위원장, 유경은 정선문화원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과 칠현후손 및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현제전을 봉헌 하였다.
칠현제전은 1976년부터 정선아리랑제의 시작을 알리고 칠현제전의 정통성 유지와 칠현의 애국충절에 대한 넋을 기리며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