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만명 관광객 유치에 앞장서온 정선군은 관광전문기관의 평가에서 쾌거를 이뤘다
정선군은 8월 5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사)한국관광평가연구원에서 주최한 “2009 한국 문화관광서비스” 혁신관광 개발정책분야에서 대상을 수상 하였다.
“2009 한국 문화관광 서비스” 대상은 대한민국 각 분야별 문화관광의 유무형 서비스 평가를 통해 향후 지속 발전이 가능한 지자체 및 관련 기업체를 심사 및 시상하는 것으로 관광 전문인, 학회, 연구소, 현 전문 경영인등 대표성 있는 인사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결과 이같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선군은 우리나라 아리랑 중에서 그 역사가 가장 오래된 정선아리랑을 중심으로 정선 5일장과 레일바이크, 아라리촌, 화암동굴 등 지역문화를 연계한 관광상품개발로 지역경기 활성화와 타 자치단체와의 차별화, 특성화된 혁신적인 관광정책을 추진한 결과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