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녹음이 짙어가는 7월 14일 신동읍 지역청소년과 지역주민을 위한 음악회가 함백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에 초청된 아파쇼나타 윈드오케스트라는 원주를 기점으로 활동하는 윈드오케스트라로 46인조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주 따뚜 음악제를 세계적인 음악제로 자리매김 하게한 실력있는 오케스트라로 평가받고 있다.
평소 직접 오케스트라를 접해 볼 기회가 없었던 신동읍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은 강원도는 물론 전국적으로도 유명할 뿐만 아니라 해외 연주회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아파쇼나타 윈드오케스트라의 수준 높은 연주회 공연으로 올바른 정서를 함양하고 문화적 소양을 키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