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체육회(회장 최양진)에서는 4월 25일 문곡중학교 교정에서 지역주민의 한마당 잔치인 제11회 면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가 유창식정서군수 및 최승준군의장, 도의원, 군의원,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모처럼 마련된 면민 체육대회는 경제 불황의 시름에서 잠시라도 해방되는 흥겨운 자리가 될 수 있도록 5개분야 15개종목의 다채로운 행사 진행으로 남녀노소 구분 없이 전 면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면민 한마당 행사로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의 역량을 결집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