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 사북 뿌리관에서 유창식정선군수 및 이원갑사북항쟁동지위원장, 김진복공추위위원장, 군의원, 기관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980년 4월 민주화의 봄을 열었던 사북항쟁 29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