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군수유창식)은 3월 26일 북평면 365행복마을에서 새농어촌건설 운동의 범도민적 분위기 확산과 심화·발전된 21C 농업·농촌을 견인하는 농촌마을을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자 새농어촌건설운동 추진마을 주민과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2009년 새농어촌건설운동 활력화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유창식 군수의 새농어촌건설운동의 중요성에 대한 격려사를 시작으로 새농어촌건설운동의 추진절차와 평가방법, 전문강사특강, 전년도 우수마을(귤암리)의 사례발표 등으로 이어졌다.
그간 정선군에서는 새농어촌건설운동 도우수마을 12개소와 군우수마을 41개소을 선정하여 농가소득 향상에 기하여 왔으며, 금년도에는 새농어촌건설운동 선도마을 10개소와 대표모델마을 1개소를 집중육성할 계획이며, 어려운 농촌현실을 극복 할 수 있는 일환으로 새농어촌건설운동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