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로 따뜻한 겨울나기" 복주머니 문화봉사단은 2월 10일 정선프란치스꼬의집(원장 신현만)을 방문하여 위문공연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유창식정선군수 및 유인촌문화체육관광부장관을 비롯 정선군노인요양원의 어르신과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체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복주머니 문화봉사단의 "문화로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로 지역의 문화예술체육인으로 구성되어 40일간 복지시설 및 농산어촌 등 전국 240개 지역을 방문하여 문화를 통해 희망과 웃움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