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일 이만의 환경부장관이 정선군 고한읍 고한 두문 조절지를 방문 비상급수 현장을 확인한 후 고한읍사무소에서 유창식 정선군수로부터 현황 보고를 받았다.
유창식 정선군수는 그간의 비상급수 종합 추진상황을 보고하면서 매년 되풀이 될 수 있는 싱황에 대처하기 위하여 항구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며 응급 급수난 해결차원에서 비상급수 지원사업비 36억원과, 대체 광역상수도신설 사업비 500억원 지원을 건의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