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군수 유창식)에서는 지역 우위작목의 특화작목을 위주로 영농현장 애로기술과 새기술·정보 및 농정시책 교육과 WTO/DDA 농업협상 등 급변하는 국제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식농업시대 부응한 핵심기술보급과 함께 전략품목 육성을 위한 새해영농설계교육을 1월 13일 정선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환경농업과 산채재배 농업인 등 총850명 계획에 150명이 참석하여 친환경농업 교육을 시작으로 2009년 새해영농설계교육이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이번 새해영농설계교육은 읍면 순회에서 군단위로 일원화하여 지역농업특성화 발전방향에 초점을 맞춘 가장 정선적인 가치창출, 새기술·정보와 영농현장애로기술 교육으로 품목별 전문기술 함양을 위해서 중점교육과정으로 지역우위 특화작목을 위주로 한 전문교육으로 전작, 블루베리, 시설채소, 농촌관광, 토마토, 특용작물, 한우사육 등을 편성하여, 분야별로 특화작물시험장, 국립식량과학원, 고령지농업연구센터, 국립특작과학원, 국립축산과학원, 한국문화관광연구소장 등에서 각 분야의 전문강사 초빙으로 교육의 질을 높여 농업인들의 좋은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