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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군수 유창식)에서는 12월11일 오후 4시 정선문화예술회관에서 제36회 아리아리 정선아카데미에 박순자 한나라당 최고위원을 강사로 초청하여 유창식 정선군수, 김관구, 김현숙 정선군의회의원, 손준규 농협정선군지부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공무원 등 400여명을 대상으로 “위기의 시대, 희망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실시했다.
유창식 정선군수는 인사말에서 박순자 최고위원은 지난 2004년 국정감사시 도암댐 문제에 대한 국회 차원의 관심을 촉발하고, 제17대 국회 산자위 활동시에는 폐광지역 2단계 개발사업의 국비 지원 확대 등 정선군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시어 2008년도 정선군 명예군민으로 선정되신 고마운 분이시며 앞으로도 정선군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조언과 협조를 부탁 드렸다.
박순자 최고위원은 이번 아리아리 정선아카데미 강연에서 최근 금융위기 등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해법과 정선 미래발전을 위한 여러 가지 전략 등을 제시 하였다.
또한 지역의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추억의 정선5일장 성공신화와 폐철로를 활용한 레일바이크 사업 등 창조적이고 발상의 전환을 통해 관광1번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정선의 미래는 밝을 것이 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