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평면 문곡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경로당 준공식이 12월 8일 유창식정선군수 및 최승준군의장, 홍건표도의원, 이귀인바르게살기정선군협의회장,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에 준공된 문곡리 경로당은 지역주민 및 노인들의 친목도모와 취미활동, 정보교환 등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총 사업비 267백만원을 들여 지상 1층 105㎡ 규모로 지난 7월 착공하여 이날 준공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