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읍 귤암리(추진단장 최연규)는「21C 강원도형 살기좋은 농어촌」을 건설하고자 강원도 역점시책으로 추진중인 새농어촌건설운동에 금년도 도 우수마을로 선정되어 11월 13일 춘천 강원대학교 백령문화관에서 시상을 하였으며, 혁신역량비 5억원을 지원 받았다.
정선읍 귤암리 2006년부터 새농어촌건설운동에 참여하여 2007년도에는 군 최우수마을에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특히 금년도에는 정선군에서 모두 12개마을이 참여하여 어느해 보다 경쟁이 치열 하였으며 지난 9월 군의 자체심사를 거쳐 강원도에 추천되어 대학교수 및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반의 심사를 거쳐 우수마을로 선정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