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사회인 야구단 산하 정선케스트럴즈(단장 김완회)와 정선아라리야구단(단장 나흥주)간의
친선경기가 9일 오후 정선공설운동장에서 개최 되었다.
이날 친선경기에서 유창식 정선군수가 시구를 하였으며 정선군청 최선희씨가 시타를 하였다.
정선캐스트럴즈팀은 금년 10월초 정선군청 직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신생팀이며
2002년에 창단한 정선아라리팀은 신동읍 사회인들로 구성되어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정선군 사회인 야구단은 하이원리조트 직원들로 구성된 4팀 등 모두 6팀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