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중고등학교(교장 임준환) 사격 선수들은 제43회 강원도민체육대회에 참가 사격종목에서 입상하여 받은 포상금과 격려금을 6월 18일 정선프란치스꼬의 집과 노인요양원을 찾아 불우이웃돕기 성금 60만원을 기탁하였다.
정선중고등학교 사격부는 2008년 전국대회에 출전하여 제9회 미추홀기전국사격대회 남고부 공기소총 단체 2위, 개인 1위, 남중부 공기권총 단체 1위(대회신), 개인 1위, 제38회 봉황기전국사격대회 남고부 공기소총 개인 1위, 남중부 공기권총 단체1위(부별신), 개인 2위(대회신), 제4회 경호처장기전국사격대회 남중부 공기권총 단체1위(대회신), 개인 1위(대회신), 제3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남중부 공기권총 단체 1우(대회신), 개인 1위(대회신) 등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정선중고등학교 사격부는 16명의 선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하늬지도자와 오병옥체육교사의 지도로 방과 후 활동으로 사격훈련을 실시하여 전국대회를 석권하고 있으며, 사격선수들은 청소년 적십자 RCY단원으로 등록되어 평소 사회봉사와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을 통하여 인성교육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