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우체국(국장 최명철)에서는 4월 24일 (재)정선장학회(이사장 유창식)를 방문하여 향토인재 양성에 써 달라며 장학금 1,000천원을 기탁하였다. 이번 장학금은 제53회 정보통신의날을 맞아 2007년도 경영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지급받은 경영성과금 중 전직원(94명)이『경영성과 함께 나누기』운동을 전개하여 모금된 금액으로, 최명철 국장은 “지역발전의 초석이 될 향토 인재양성에 정선장학회가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