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식정선군수는 4월 5일 추억의 박물관 개관 3주년 기념 "삐라의 축억" 전시회에 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추억의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과 함께 일제감정기, 6.25전쟁을 거쳐 1990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북한의 선전물인 삐라를 관람하였으며, 그 당시의 시대상을 조명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이 어린이들의 역사교육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