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군수 유창식)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5억이상 세부사업 104건 184,873백만원을 조기집행 하기로 하였다. 군은 이와 함께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큰 30억이상 대형사업에 대하여 간부공무원을 지정 운영하여 중점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며, 상반기까지 조기집행 대상사업의 82%발주, 발주사업의 52%의 자금집행을 목표로 집행효과가 가시화 될 수 있도록 1/4분기에 예산을 집중 배정키로 하였다. 군은 순수 지방비 사업은 조기발주 사전절차인 사업계획수립 및 행정절차 이행 등 발주준비를 2월 안에 완료하고, 사고이월 예산 확정에 대해서도 법정기한을 최대한 단축해 주요 역점사업 및 투자사업에 대한 조기발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