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유네스코 일류무형문화유산 대한민국대축제가 '전통 그리고 크로스오버'라는 주제로 11월 24일 정선 아리랑센터에서 최승준 정선군수 및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선아리랑 공연을 시작으로 동해안별신굿, 판소리, 태견퍼포먼스 등 전통에 현대적인 감성을 덧입힌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