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에서는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정선아라리촌에서 최승준 정선군수 및 전흥표 정선군의장, 군의원,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복 75주년을 기념하고 한일 간의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기 위하여 정선군민들의 열망과 뜻을 담아 정선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