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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산 철쭉나무 및 분취류 자생지

반론산 철쭉나무 및 분취류 자생지

  • 위치
    정선군 여량면 고양로 521
  • 종별
    천연기념물
  • 구분
    국가지정
  • 시대
    미상
  • 지정일
    1986.04.17

소개

철쭉나무 근처에는 우리 나라 특산종인 사창분취 등 10개종과 희귀종인 북분취 등 4종이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특히 학계에 알려지지 않았거나 미 기록종인 흰큰용담 및 정선댕강나무 등이 자생하고 있어 북방계식물의 자생 남한지로서 학술적 가치가 대단히 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주요 주변 생물로는 정선댕강나무, 벌개풀, 속달이꽃 등이 있다.
<정선댕강나무> 높이 2m 가량에 턱이 지고 나무 결이 육각으로 잘고 빨간색의 꽃이 핀다. 절벽 등 험한 곳에 자생한다.
<벌개풀> 압록강 등에 자생하며 붉은 색의 꽃이 피고 고산 식물로 들판에서 자생한다. (일명 개불난 이라고도 함.)
<속달이 꽃> 앞면은 꽃. 뒷면은 잎으로 하얀색을 띠며 높이 30cm 가량의 다년생 고산식물이다.

이밖에 흰큰용담·구름체꽃·노랑갈퀴·산새콩·참새암차즈기·노랑투구꽃·사창분취·당분취·북분취·각시서털취·알록제비꽃·더위지기짝짜래·당초팝·정선자운영·큰꼭두서니·키다리난초·개불난꽃 등이 있다.

여행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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