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고한18번가 일원에서 열린 고한18번가 마을호텔 1호점 개소식에 참석하여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유난히 빈집이 많았던 폐광지역 골목길을 주민 스스로 가꾸며 도시재생의 성공을 전국에 알린 공간에 마을호텔이 들어서 의가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