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 정선 아리랑박물관 아리랑카페에서 열린 제44회 정선아리랑제 `아리랑 포럼'에 참석하여 “정선군과 아리랑박물관은 수많은 아리랑을 채록, 8,000여수 이상 많은 가사를 보유하고 있다”며 “지금도 어디선가 새로운 아리랑이 만들어지고 있는 만큼 이번 포럼을 통해 정선아리랑제가 한 단계 성숙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