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ARST 지질공원 노정열 해설사님의 친절하고 재미있는 해설을 칭찬합니다
오늘 정선의 K-KARST 한국 카르스트 지형·지질 전시관을 방문했습니다.
전시관을 둘러보며 지질공원 해설사님의 설명을 들었는데, 어려울 수 있는 지질 이야기를 정말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셔서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카르스트라는 말이 슬로베니아의 지명에서 유래했다는 이야기부터, 약 5억 년 전 정선 일대가 바다였다는 사실, 조개와 산호 등에서 유래한 탄산칼슘이 쌓여 석회암이 만들어지는 과정, 이후 지각운동으로 태백산지가 융기하고 물의 용식작용을 통해 동굴·카렌·돌리네 같은 카르스트 지형이 만들어지는 과정까지 자연스럽게 연결해서 설명해주셨습니다.
특히 전시관 입구와 건축물에 표현된 돌리네와 카렌의 형태, 친환경 소재에 담긴 의미까지 그냥 지나칠 수 있는 부분을 하나하나 알려주셔서 전시관 전체가 새롭게 보였습니다.
무엇보다 해설사님께서 밝고 즐겁게 설명해주시는 모습에서 본인도 이 일을 정말 좋아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선의 자연과 지질을 단순한 관광지가 아니라 하나의 이야기로 전달해주셔서, 정선을 이전보다 훨씬 더 깊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설명이 끝난 뒤에는 작은 마그넷 선물까지 챙겨주셔서 예상하지 못한 기분 좋은 추억도 생겼습니다. 물건 하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관광객을 따뜻하게 대해주시는 마음이 느껴져 더욱 기억에 남았습니다.
정선에는 아름다운 자연경관도 많지만, 그 가치를 관광객에게 재미있고 친절하게 전달하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여행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좋은 해설을 해주시는 K-KARST 지질공원 해설사님을 꼭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광객들이 이런 해설을 통해 정선의 지질과 자연의 가치를 알고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정선군 관광과 지질공원 발전에 좋은 역할을 해주시는 해설사님께 감사드립니다.